안녕하세요?
그동안 너무 뜸했네요..
이다음 글을 어떤 제목과 소재를 들고 공유드려야 할지 많이 고민했습니다.
대부분 들어오시는 분들을 보니 어떻게 하면 이력서 작성을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을 하시는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저는 먼저 아래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왜 외국계 취직을 하고 싶으신가요?

저는 이 질문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 외국계를 가고 싶고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하였는지 그 부분이 외국계 신입으로 지원할 때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제 나름대로의 결론을 내려서 외국계 취직을 해야겠다고 결심을 하였고 결국 외국계 취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신입분들이 저한테 가장 많이 질문 주시는 내용이
어떻게 외국계 입사하게 되셨나요?입니다.
저는 국내 대학교 문과 출신 졸업자이고 스펙도 그렇게 좋지 않은 편입니다..
그런데 외국계에 대한 로망이 학부 때부터 있었고, 어떻게 하면 외국계 취직할 수 있을지 정말 많이 찾아다녔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유튜브나 블로그 심지어 각종 채용사이트에서 외국계 취업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돈도 투자하였죠.. 거의 500만 원가량 소비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소비해도 사실 지금 되돌아 생각해보면,, 너무 돈이 아깝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외국계 채용을 조금 더 쉽게 안내드리고 컨설팅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후보자 특히 졸업예정자 분들이 어떤 사람들을 조심하여야 할지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대부분 이런 컨설팅 업체분들은 헤드헌터나 외국계 회사에서 이전에 근무하다 퇴사 한분들이 더라고요.. 저 또한 계속해서 업무를 배워가고 있는 입장이지만, 현재 업무를 진행하는지 아닌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채용 트렌드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고 매 특히 코로나 이후로 정말 많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후보자 입장에서는 아래 질문을 하실 것 같습니다.
어떤 분들을 믿어야 하나요?
저는 가급적이면 현재 외국계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람들과 많은 Connection을 가질 기회를 가지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신입의 경우 물론 객관적인 스펙이나 영어 실력 등이 기본적으로 뒷받침이 되어야지만 좋은 기회들을 갖기도 하지만, 외국계의 경우 정말 정말 인맥관리와 다양한 사람들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 또한 제가 하는 말이 정답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외국계는 각 산업별로 특성이 다르고 매출 규모, 본사의 위치, 현재 한국 지사의 역할에 따라 정말 많이 분위기가 다릅니다. 한국법인의 매출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회사이나 후보자들이 모르는 회사들도 있고요, 아니면 후보자분들에게는 익숙한 B2C회사이나 들어가 보면 거의 한국계와 다를 바 없는 회사들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후보자 분들은 이제 어떻게 회사들을 구분하는 것인지 분석법에 대하여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요.
그 내용은 다음에 안내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채용은 지원자의 역량에 따라 달린 것이지 컨설턴트나 헤드헌터에 따라 달려 있지 않습니다.
저라면 차라리 사람인이나 피플앤잡 그리고 관심 있는 외국계 회사들의 리스트를 정리하고 회사에 대한 공부를 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제가 어떻게 공부하였는지에 대하여 안내드리겠습니다.
요즘 취업이 쉽지 않은데, 취준생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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